[시승기] k8 성능, 디자인, 제원, 드라이빙 등

 

 

기아 K8은 젊고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입니다. 최근 서울 금천구에서 경기도 광주시까지 왕복 200km 구간을 시승하며 K8의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K8은 기아차의 디자인 방향성인 '오퍼 유나이티드'의 선구자로, 상반된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조화시킨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를 통해 K8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도록 해 드릴테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스타일

K8의 디자인은 샤프 컷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우아하고 볼륨감 있는 측면부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간결함과 풍부함이 놀랍게 융합되어 있습니다. 물 위를 우아하게 미끄러지는 럭셔리 요트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패스트백 실루엣은 영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측면의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은 우아함을 더하고, 후면부의 좌우 리어램프를 연결하는 입체적인 '리어램프 클러스터'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퍼스트 클래스 분위기

K8의 실내는 퍼스트 클래스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실내를 감싸는 앰비언트 라이팅은 감성적인 경험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기아차는 나무, 가죽, 금속을 인테리어 소재에 절묘하게 결합하여 기존의 고급스러움에 대한 관념을 뛰어넘었습니다.

 

 

 

첨단 기술과 몰입감

K8은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도입했습니다. 이 설정은 주행 정보에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14개의 나텍 스피커가 장착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합니다.

 

 

파워 및 성능

시승한 K8 3.5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6.6kgf-m의 강력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결합된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은 노면 상태와 주행 상황에 따라 동력 배분을 능숙하게 관리했습니다. 그 결과 가속이나 커브길 주행 시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선사했습니다.

 

탁월한 편안함과 정숙성

K8은 승차감과 소음 차단 모두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스티어링 기어비를 조정하여 차량 응답성을 향상시켰으며, 서스펜션 개선과 최적화된 쇽업소버를 통해 승차감을 부드럽게 개선했습니다. 3중 실링 도어 조인트와 실내 흡차음재 밀도를 높여 진동과 소음을 더욱 줄였습니다.

 

최고의 편의성

편의성은 K8의 또 다른 강점입니다. 에르고 모션 시트의 컴포트 스트레칭 모드는 골반과 허리의 피로를 덜어줘 장거리 운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은 좁은 주차 공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해 공간이 협소한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하차할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경험

시승 소감을 요약하자면, K8의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 감성은 밝고 경쾌한 척 맨지오네의 'Feels so good'과 공명했습니다.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넓은 승차감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세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K8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3.5 가솔린 AWD 플래티넘 트림의 가격은 5,570만 원, 복합연비는 9.7km/l(18인치 타이어 기준)로 모든 면에서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